뇌종양 초기증상 원인 수술 양성

신체 통제의 중추인 뇌는 어떠한 작은 이상이라고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뇌종양 초기증상과 뇌종양원인, 수술등 자세하게 알아본다.

 

뇌종양 초기증상

갑자기 나타나는 두통은 욱신욱신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며 특히 밤에 고통스러울 수 있다. 두통은 외종양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 또한 시신경에 압력을 가해 이중시력이나 흐릿하게 만드는 등의 시력의 변화를 일으키기도하며,갑자기 뚜렷한 이유 없이 균형을 잃거나 현기증을 느낀다는 것을 발견하면 그것은 뇌종양의 징후 일 경우가 있다. 기분이나 행동의 변화도 뇌종양 초기증상중에 하나로 평소보다 더 짜증이 나거나 불안해하고 있거나, 슬픔, 분노가 나타나기도 하며, 기억력이 감퇴하여 기억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중요한 날짜나 사건을 잊거나, 최근의 대화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뇌종양 원인

• 유전 - 일부 뇌종양은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길 위험을 증가시키는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은 교모세포종과 수막종과 같은 특정 유형의 뇌종양에서 흔히 발생한다.
• 방사선 노출 - 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같이 높은 수준에 방사선에 노출 시 뇌종양 발병에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나이 - 모든 나이에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들에게 흔하며 나이가 들수록 뇌의 세포가 손상되며 돌연변이에 더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환경적 요인 - 살충제나 공업에 쓰는 화학물과 같은 특정한 환경적 독소나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위험이 증가한다.
• 바이러스 -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와 같은 특정한 바이러스로 뇌종양이 발병되기도 한다.
• 면역력

 

뇌종양 수술 

• 수술 - 수술자체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고 통증이 없도록 마취를 하게 되고 두피를 절개하여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메스로 잘라내거나 레이저나 초음파를 이용해 종양을 분해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 경과 - 수술의 정도와 회복 상태에 따라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입원해야 하며, 합병증이 없도록 경과를 보게 된다.
• 수술 후 관리 - 퇴원 후에는 정기적인 관리 예약을 하여 회복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종양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과 같은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뇌종양 양성

보통 뇌종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심각한 건강상의 위험을 생각하지만, 모든 뇌종양이 아니며 일부는 양성으로 분류가 되기도 한다.

 

• 뇌종양 양성이란?  암처럼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지지는 않으며 이런 종양은 천천히 자라 주변 조직을 침범하지 않지만, 뇌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
• 뇌종양 양성 증상?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는 두통, 발작, 시력변화,균형이나 조정의 어려움등이 있고,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 뇌종양 양성 치료? 증상의 심각성이나 크기,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종양이 작고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경우 정기적인 영상 검사를 통해 경과를 보기도 한다. 다른 경우에는 종양을 제거하고 뇌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